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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인 애드센스 광고 위치는 어디인가? 티스토리나 네이버 외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라면 애드센스를 이용할 것이다. 애드센스는 전세계적으로 홈페이지, 웹사이트, 블로그 등지에 사용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광고 방법이 계속 연구되고 있다. 국내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더 효율적인 위치나 크기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은 정착화 된 점들이 몇 가지 있다. 구글 자체 내에서 매우 상세한 통계를 내주기 때문에 마음먹고 효율적 광고를 찾으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효율적인 애드센스 광고 위치?애드센스를 어디에 부착 하느냐에 따라 클릭 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물론 우선적으론 광고의 내용이 사람들이 찾는 내용이어야 하겠지만 우리가 일일이 그것을 수정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더 .. 더보기
최신순 저품질을 일으키는 가장 유력한 주범 이번 포스팅에선 최신순 저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72 시간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는 이 현상은 글이 관련도에는 뜨지 않고 최신순에만 뜨다가 결국에는 모든 글이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 현상에서 벗어나는 블로그도 간혹 있으나 이것도 역시 저품질의 일종이기에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그럼 최신순 저품질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문제는 무엇일까? 많은 점들을 나열할 수 있겠지만 블로거들 사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바로 IP다. 스팸 문서를 대량으로 생성해내는 IP 주소의 경우 네이버가 IP 주소 자체를 스팸 처리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 IP로 글을 쓰는 블로거는 저품질에 걸리게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한번 IP가 저품질 되었다면 어떤 시도를 해도 복구하기가 쉽지 않.. 더보기
블로그 첫 개설 후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난다면 블로그 첫 개설 이후 방문자 수가 갑자기 급증하는 증상이 있다. 많은 블로거들은 사실 방문자 수가 갑자기 급증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방문자 수가 늘어난 이후에 저품질이 걸려버리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방문자 수가 갑자기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블로그 첫 개설 후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난다?사실 블로그를 막 만들고 난 직후라면 방문자가 0이어야 한다. 그런데 꼭 그렇지 만은 않은 것이 보통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포털 사이트 검색 봇이 방문자 수에 계수 되는 경우다. 티스토리 블로그나 그 외 HTML을 변경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 HTML을 수정하면 검색 봇 방문이 급증하는 사례가 있다. 정말로 사람이 들어왔다 간 건지 아니면 단순.. 더보기
치앙마이 여행 트래킹 1박 2일 하려다 2박 3일 두 번째 이야기 지난 편에 이은 치앙마이 여행기. 지난 뱀 농장 관광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산에 올라가기 전 한 마을에 들렀다. 치앙마이에는 여러 산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서 온 산족들이 많다는 데 특히 국경 지방에 많이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얀마나 라오스 국경 지대에도 여러 산족들이 살고 있다.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부터 잘 꾸며진 느낌이 나는 곳이다. 카렌족 마을인데 관광 상품으로 지정된 곳이라 왠지 인위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다. 본격적인 카렌족 마을 여행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면 마치 시장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 나타난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데 특히 비단이 많았다. ▲목에 두르는 금속 링은 카렌족의 대표적인 장신구이다. 목이 길어 보이는데 실제로 목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어깨가 .. 더보기
해커스토플 보카 시험본지 5년 단어외우기 다시시작<1일차> 수년 전 해외에 나가기 전에 토플 점수가 필요해 토플 시험을 본 적이 있다. 토플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토익과 다르게 토플 점수가 실제 영어 실력에 근접하다는 것이다. 토플에 나오는 영어 단어들도 영어권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실전에 더 강해진다. 오래전 일이지만 다시 해커스 토플 보카를 꺼내어 복습한다.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일단 시작이나 하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해커스 토플 보카 1일차 단어하루에 30개지만 동의어, 반의어, 예문까지 다 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개인적으로는 예문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 단어의 쓰임새를 아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루에 30개의 예문을 외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핵심 단어 5개만 뽑아서 외우는 연..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1박 2일 하려다 2박 3일 한 사건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1박 2일 2박 3일 여정의 시작 태국의 치앙마이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태국 북쪽에서 잠시 거주할 때에 방콕에 이어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는 대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었지만 막상 가보니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우러진 곳이었다. 개인적으론 매연 많고 복잡한 방콕보다 더 깨끗하고 한가한 느낌이 좋았다. 치앙마이를 여행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트래킹을 보통 하게 되는데 트래킹 투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치앙마이 산지를 여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래킹 서비스를 위한 사무실이 따로 있기도 하지만 보통 숙소에서 신청하게 된다. 신청하고 나면 아침에 픽업트럭이 태우러 온다. 이후 팀을 이룰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모여 출발하는 것으로 여정이 시작된다. 물론 한 명.. 더보기
블로그 키워드 검색 노출 관련한 10가지 소문 네이버 검색 로직은 계속 진화해 왔다. 그러는 와중에 무수히 많은 검색 관련 소문들이 생겨났는데 이번 포스팅에선 네이버가 직접 알려주는 그 소문들의 진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탑 10 소문들이 준비되었다. 블로거들이라면 이점들만 제대로 숙지해도 불필요한 노력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블로그를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깨끗한 IP 주소 2. 상업용 블로그 일상 글의 필요성 3. 글 붙여넣기 4. 글 수정 5. 스크랩, 댓글, 공감 6. 어뷰징 이웃 7. 특정 글 스크랩 후 검색 노출 8. 네이버 블로그 정기점검과 검색 로직 9. 네이버 블로그가 다른 블로그보다 더 검색에 유리? 10. 저품질 걸리면 블로그를 버려야 하는가? 많은 점들이 있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살펴.. 더보기
블로그 저품질과 관련된 네이버 비판 블로그 저품질이란 단어가 어디서부터 유래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저품질이라는 현상이 잘 알려져 있다. 네이버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상이지만 수많은 블로거들의 분석으로 그 현상은 확실히 증명되었다. 필자도 블로그를 여러 개 키우고 있는데 저품질을 몇 번이나 겪어 저품질에 관한 많은 자료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 저품질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꼭 어뷰징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걸리는 경우가 많다. 정말 성심성의껏 키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 하루아침에 방문자가 거의 없는 블로그로 전락해버리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어뷰징 없이 고품질의 글만 쓰는 블로거들이 저품질에 걸려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보면 네이버의 운영 정책이 과연 공정한 것인가 하는.. 더보기
바나나효능과 방사능 몰랐던 사실 바나나 효능, 방사능 주의 바나나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이다. 바나나 나무는 사실 나무보다는 풀에 가깝다. 초본식물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인 생김새는 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비슷한 구조물이 겹쳐진 형태다. 바나나 나무를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이다. 우리에게 바나나가 친숙하지만 잘 모르는 사실들도 많다. 마치 파인애플이 땅에서부터 올라와서 열리는 열매임을 잘 모르는 것처럼. 태국에서는 바나나가 워낙 싸서 한 송이에 40원 정도였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시골 가면 200원 정도 한다. 태국 여행하다 보면 구워서 파는 바나나도 있는데 바나나는 구워서 먹으면 또 별미다.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는 정신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을 경우 바나나를 꾸준히 먹.. 더보기
태국 꼬따오 배낭, 자유여행 1박 2일 태국 꼬따오 배낭, 자유여행 1박 2일 태국 하면 바다가 떠오른다. 6월에는 비가 많이 오는 꺼창보다 꼬따오가 낫다는 말을 듣고 꼬따오로 향했다. 꼬따오 섬으로 가기 위해선 방콕에서 춤펀까지 육로로, 주로 버스로 가야 하는데 가는 시간이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 걸린다. 여행 자금에 여유가 조금 있다면 에어아시아를 적극 권장한다. 태국에선 영어가 조금 된다면 패키지보단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사실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해본적은 없다. 걷기vs오토바이 꼬따오 내에선 차와 오토바이가 다닌다. 이렇게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걸어 다녀도 된다. 간혹 배낭 하나 메고 걸어 다니는 여행객들을 볼 수 있는데 먼지 풀풀 나는 도로가를 걷는 모습이 조금 안쓰러웠다. 꼬따오를 제대로 느끼려면 2박 3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