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트래킹 1박 2일 하려다 2박 3일 두 번째 이야기

Posted by 멧튜         
2018. 1. 31. 14:19 태국 여행 관련

지난 편에 이은 치앙마이 여행기. 지난 뱀 농장 관광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산에 올라가기 전 한 마을에 들렀다. 치앙마이에는 여러 산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서 온 산족들이 많다는 데 특히 국경 지방에 많이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얀마나 라오스 국경 지대에도 여러 산족들이 살고 있다.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부터 잘 꾸며진 느낌이 나는 곳이다. 카렌족 마을인데 관광 상품으로 지정된 곳이라 왠지 인위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다. 


본격적인 카렌족 마을 여행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면 마치 시장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 나타난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데 특히 비단이 많았다.




▲목에 두르는 금속 링은 카렌족의 대표적인 장신구이다. 

목이 길어 보이는데 실제로 목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어깨가 내려앉은 것이라고 한다. 



▲마을을 둘러보다 보니 많은 카렌족 여성들이 천을 짜고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포즈도 잡아준다.

 


▲기타 비슷한 악기를 들고 포즈를 잡아주시는 아주머니. 

직접 쳐보니 5 음계를 사용하는 듯하며 음의 높이가 정확하지는 않다. 

단지 보여주기 위한 악기인 것으로 생각된다.



▲태국에서 구입하는 비단이 품질이 좋은 편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필자도 몇 번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



▲마을 전체적인 모습은 활기를 띠고 있는 실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기 보다 만들어진 느낌이 강했다. 

본래 카렌족이 살다가 관광 상품 지역으로 지정되어 상업적으로 변한 건지 아니면 

마을을 만들어 놓고 카렌족을 데려온 것인지는 모르겠다.




  

▲마을에 남자들이 어디 있나 했는데 여기 있다.

남자들이 할 일은 거의 없는 듯 한데 이렇게 마을 중심에 있는 나무 그늘에 모여 쉬고 있다.


치앙마이 여행 시 고려할 점들

치앙마이를 투어 상품을 통해 여행하려는 사람들은 관광 상품에 어느 지역 관광이 포함되는지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박 2일이나 2박 3일 등 선택을 할 수 있다. 1박을 선택했다면 자신의 일행이 많지 않을 시 본의 아니게 2박 3일을 하게 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물론 추가 비용은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본격적으로 트래킹하는 모습을 다루지 못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진다.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1박 2일 하려다 2박 3일 한 사건

태국 꼬따오 배낭, 자유여행 1박 2일

아말감 부작용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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