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따오 배낭, 자유여행 1박 2일 태국 꼬따오 배낭, 자유여행 1박 2일 태국 하면 바다가 떠오른다. 6월에는 비가 많이 오는 꺼창보다 꼬따오가 낫다는 말을 듣고 꼬따오로 향했다. 꼬따오 섬으로 가기 위해선 방콕에서 춤펀까지 육로로, 주로 버스로 가야 하는데 가는 시간이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 걸린다. 여행 자금에 여유가 조금 있다면 에어아시아를 적극 권장한다. 태국에선 영어가 조금 된다면 패키지보단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사실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해본적은 없다. 걷기vs오토바이 꼬따오 내에선 차와 오토바이가 다닌다. 이렇게 오토바이를 빌릴 수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걸어 다녀도 된다. 간혹 배낭 하나 메고 걸어 다니는 여행객들을 볼 수 있는데 먼지 풀풀 나는 도로가를 걷는 모습이 조금 안쓰러웠다. 꼬따오를 제대로 느끼려면 2박 3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