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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화신에 출연한 김현중 바다에 관심있는 생각깊은 청년

 

오늘 화신을 봤습니다.

이정현, 김현중, 김성경, 김현욱이 출연하였는데

그중 김현중이 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원래 아이돌이나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는 편지만 우연히 화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김현중이라는 사람을 다시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나온 김현중의 이야기중에는 패티시, 고등학교 자퇴, 배용준과의 이야기 등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자신이 학창시절에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스쿠버를 하면서 오염되어있는 바다를 보았고

그 바다를 깨끗하게하는 방법을 알고 싶기때문에 해양 환경과 관련된 학과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이렇게 인류 모두의 이익을 증진하는 일 그리고 환경을 개선시키는 일에 관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긍정적인 신호인것 같습니다.

비록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정말 순수하고 맑은 정신과 더불어 좋아할수 밖에 없게끔 만드는 사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