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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헤어진 남자친구 심리 남자가 더 아프다.


 

[헤어진 남자친구 심리 남자가 더 아프다]

헤어진 후에 누가 더 아플까요? 이것을 연구한 심리학자들은 공통적으로 남자가 더 아프다고 합니다.

그럼 헤어진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 남탓하기

여자들은 헤어진 후에 주로 남자친구를 탓하기 마련입니다. 둘다 잘못했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에도 남자쪽에서 조금더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어지기전에 변화의 여지가 있어서 기회를 줬지만 그 일종의 '신호'를 확인하지 못한 남자친구의 책임이 크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를 욕할지언정 자신이 잘못했다고 시인합니다. 여자친구의 힘든점을 몰라준것도 자신의 탓이고 더 잘하지 못했던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말합니다.

 

2. 피해자는 미리 정해져있다

여자는 자신 스스로를 더 약하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주위의 동정을 받을 수 있으며 남자는 여자의 잘못의 여부에 관계없이 나쁜놈이 됩니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을 약자인척 말한다하더라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자에게 지는 약한 남자로 평가될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헤어진 여자친구의 뒷담화를 한다면 좋지못한 남자로 기억됩니다.

 

 

3.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헤어지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해주는 여자는 없습니다. 상처 받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기는 합니다만 결국에는 좋게 끝냈다라는 말로 포장됩니다. 남자가 자신의 개선의 여지를 알려주지만 여자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으니 남자는 무엇을 개선해야하는지를 알길이 없습니다. 결국 여자는 갈팡질팡하는 남자를 포기합니다.

 

 

4. 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잘못했음을 인정하면서도 화가 날수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였지만 여지를 주지 않는 여자에게 화가 납니다.

 

 

 

5. 추억

모든 잘못은 남자였기때문에 기억속의 여자는 점차 미화되어 그동안 보아왔던 단점은 사라지고 장점만 부각된 새로운 사람이 기억속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리고 더 아련한 추억으로 변화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