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있어서의 박자감, 리듬감, 타임 키핑 [음악에 있어서의 박자감, 리듬감, 타임 키핑] 음악과 관련해서 흔히들 '박자감이 없다' 혹은 '리듬감이 있다' 라는 말들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박자감이 없다는 것 혹은 박치라는 것은 아마도 박자를 잘 맞추지 못한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요. 음악에 있어서 박자감을 가지는 것 혹은 박자를 잘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박자감이라는 것은 음악의 3요소인 리듬, 멜로디, 화성, 중 리듬과 더 많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리듬이라는 것이 음의 길이나 시간적 배열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귀는 음악을 자연적으로 인식하게끔 설계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음악과 소음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물론 소음 처럼 들리는 음악도 있습니다만, 그런 음악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