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란 무엇일까요?
시력 교정을 위한 렌즈긴 한데 앞에 드림이라는 단어가 있으니 잠을 자는 것과 관련있는 것 같습니다. 감이 오시나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근시여서 항상 안경을 달고 살았습니다. 참 불편한 경우도 많았고 라식이나 라섹 수술로 교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물론 콘택트 렌즈를 착용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워낙 건조한 안구를 가지고 있어서 오래 착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사시가 있어서 안경쓸때와는 다르게 상이 맺히는 것이 약간 불편하였습니다.
처음에 드림렌즈에 관해 들었을때에는 과연 이것이 가능한가 생각했습니다.
드림렌즈는 밤에 잠을 잘때 일정 시간 동안 렌즈를 끼면 다음날에 렌즈를 끼지 않아도 시력이 교정되어있는 상태로 생활할 수 있는 시력 교정술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잠을 자고 있을때에 드림렌즈가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에 착용하는 렌즈이기 때문에 드림렌즈라고 불리죠. 고등학생 때에 드림렌즈에 관해 듣고서는 매우 편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경을 쓰다 안쓰다 하는 학생들의 경우 안경을 오래 쓰고 공부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거든요. 드림렌즈를 착용한다면 그면에서는 불편함이 사라지지요.
드림렌즈는 누가 쓸 수 있나?
드림렌즈는 특수 렌즈 이기 때문에 처음에 제작할때에 우리의 눈상태를 검사하고 눈 상태에 맞도록 조정하여 제작해야합니다.
각막염이나 안구 건조증 등 정밀 검사를 해본 후 착용해야 하는데요.
드림렌즈가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그리고 안경을 공부할때에만 쓰는 수능공부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시력 교정술?
사실 요즘 아이들보면 안경쓴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전자 매체가 발달하다보니 스마트폰등에서 많은 근시를 얻게 되는되요. 이 드림렌즈가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할때에 근시의 진행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드림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안구를 누르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가 누적되게 되면 근시를 막아주고 급격하게 시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착용시키면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위험성이 거의 없고 편리하다.
특징들을 살펴보셔서 아시겠지만 콘택트 렌즈처럼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경우도 없습니다. 결막염을 유발할 염려도 없습니다. 그리고 라섹이나 라식은 안구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시술할 수 없지요. 그렇기때문에 안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각막의 두께가 얇으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드림렌즈는 그 사용 가능성이 넓습니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착용할 수 있고 특히나 근시가 진행되고 있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수술이 어렵거나 싫으신분들 하지만 안경을 착용하지는 못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드림렌즈가 답일 것 같습니다. 세상 참 편리해졌습니다. 사실 눈이 좋다면 라섹이니 라식이니 논할 필요도 없겠지요. 가장 좋은 처치법은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부모님들이라면 나중에 근시로 고생할 아이들을 위해서 대비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제목이 안과 추천인 만큼 하나 링크 걸어드리고 갈게요. 간접 광고기 때문에 여기서 병원 이름을 언급하지는 못하구요. 링크만 걸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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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시면 알아보시기바랍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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