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플 보카 시험본지 5년 단어외우기 다시시작<1일차>

수년 전 해외에 나가기 전에 토플 점수가 필요해 토플 시험을 본 적이 있다. 토플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토익과 다르게 토플 점수가 실제 영어 실력에 근접하다는 것이다. 토플에 나오는 영어 단어들도 영어권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실전에 더 강해진다. 오래전 일이지만 다시 해커스 토플 보카를 꺼내어 복습한다.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일단 시작이나 하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해커스 토플 보카 1일차 단어

하루에 30개지만 동의어, 반의어, 예문까지 다 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개인적으로는 예문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 단어의 쓰임새를 아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루에 30개의 예문을 외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핵심 단어 5개만 뽑아서 외우는 연습을 먼저 해보고 차츰 늘려가보자. 또한 외운 예문이나 단어들을 장기 기억으로 넣기 위해선 얼마의 트릭이 필요한데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토대로 1,2,3,7,15,30일차로 나누어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이다.

해커스 토플 보카 1일차 예문

일단 한글로 된 예문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예문 1> 무성한 식물들과 곤충들로 가득한 동물 군체들이 있는 지역이 아마존 강 분지를 덮고 있다. (15. luxuriant)
<예문 2> J.K Rowling은 그녀가 받은 언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생활을 유지해 왔다. (17. maintain)
<예문 3> 서구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졸업 후에는 스스로 생계를 이어가도록 요구받는다. (26. self-sufficient)
<예문 4> Robert는 청년 시절에는 다소 적극적이었지만, 노년에는 한결 사색적인 사람이 되었다. (27. speculative)
<예문 5> 그 마을은 8시간 동안 격렬한 비가 쏟아진 후에 물에 잠겼다. (29. torrential)

이 다섯 가지 번역된 예문을 보고 영어로 모두 말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한다. 문장 속에서 단어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처럼 문장 외우기를 하게 되면 문법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 1일차이기 때문에 조금 가볍게 뽑아본다.

이제 2일차로 가서 1일차의 것을 복습하고 2일차의 새로운 단어 30개와 5개의 예문을 뽑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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