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지수 등의 차트 분석에 유용하다고 알려진 하모닉 패턴으로 좀처럼 수익이 나지 않고 있습니까?
혹시 하모닉 패턴을 새롭게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먹고 계십니까?
차트의 근본 원리에 따른 정확하고 수익률 높고 성공률 높은 매매법을 찾고 계십니까?
*인간 역사속에서 수천년간 상품이 거래되었으며 주식 거래가 출현하지도 수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제대로 된 트레이딩 학문은 없는 것일까요? 저는 궁금했습니다.
정말로 수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들 중 절대 다수는 제대로 된 매매 방법을 알지 못한 채 방황하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답 없는 시장에서 비록 적은 사람들만 호응할지라도 제 매매법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렇게 마음먹은 이상 빠짐없이 제대로 모든 것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가장 효과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방법론을 가르치는 다른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 의문이 들면서도 차라리 내가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보조 지표나 이동 평균선 등 캔들에 후행하는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캔들 자체를 분석하는 방식이기에 가장 정확한 방식이며 통계를 낼 수 있는 방식이고 객관적이며 따라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저는 제가 수년간의 많은 연구와 통계와 백테스팅을 통해 개발한 이 방법론이 제가 짧은 인생 동안 살면서 익힌 것들 중 가장 유용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잃는 매매가 아닌 수익으로 기쁨을 맛보는 완전히 새로운 매매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포지션 진입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리는 기준 없는 매매가 아닌 확신에 차서 빨리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게 되는 그런 제대로된 트레이딩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탐욕적인 방식으로 천문학적인 단위의 돈이 오가는 시장에서 살아남아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 기술을 익히는데에는 당연히 비용과 노력과 굳은 결심이 필요합니다. 트레이딩은 재능의 영역도 존재하지만 결국 기술입니다. 올바른 방식, 좋은 코치, 꾸준한 훈련이 있다면 최고는 못되더라도 누구나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외로운 트레이딩 세계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그래서 서로 좋은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동료 트레이더들을 얻고 싶습니다. 제 방법은 시장에 통하는 방식입니다. 적어도 이전 100년까지의 지수 차트를 백테스팅 했을 때에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수십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법론은 금세 통하지 않게 될 다른 매매법들과는 다릅니다.
트레이딩에 대한 열정, 노력하려는 강한 의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 열린 마음, 통계적 사고를 지니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러한 분들이 이 과정을 끝까지 거칠 수 있고 트레이딩에서 성공하게 됩니다.
저는 이와 같은 목적성을 가지고 첫번째 전자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달할 모든 디테일을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딩에서 정말 핵심이 되는 내용은 모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수년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매에서 많이 사용되는 하모닉 패턴에 대한 책을 먼저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트레이딩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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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레이딩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하모닉 패턴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모닉 트레이딩을 자신의 매매에 적용하면 좀처럼 수익이 나지 않고 생각만큼 승률이나 손익비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욱이 스캇 카니가 하모닉 패턴 매매의 승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한 RSI, HSI, T바 등의 이론들은 우리를 더욱더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이는 이러한 이론들이 추가되면서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점을 제시하기 보다는 트레이더 각자의 주관성에 더 의존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트레이더는 패턴이 실패할때 매매법 자체를 의심하기 보다는 자신이 신호를 오판했다고 착각합니다. 적절한 통계도 없이 매매법을 맹신하여 이러한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더는 실패한 패턴을 보고 불필요하게 자책하며 더 깊은 공부를 하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스캇 카니는 수십년을 바쳐 하모닉 패턴을 연구하고 또 새로운 패턴들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모닉 트레이딩이라는 매매 기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저는 그의 지칠줄 모르는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그가 새롭게 발견한 피보나치 비율을 근간으로 하는 하모닉 패턴들은 제가 생각하는 차트의 진실에 상당히 가까이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차트에서 현상으로서 관찰되는 하모닉 패턴과는 별개로 그가 개발한 하모닉 패턴을 사용한 트레이딩 기법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모닉 패턴이 차트에서 자주 보이기 때문에 하모닉 트레이딩이 계좌를 우상향 해줄 것이라고 믿지만 그것은 하모닉 패턴과 하모닉 트레이딩을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 심각한 인지 오류이고 매매법에 대한 근거 없는 맹신입니다.
뒤에 캔들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보이는 과거 차트에서 하모닉 패턴을 찾고 승률을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큰 오류를 초래합니다. 한 웹사이트에서 하모닉 패턴의 성공률 통계를 내었는데 무려 80~95%에 육박하였습니다. 하모닉 트레이딩을 수 년간 자신의 매매에 활용해본적이 있는 트레이더 중 여기에 동의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모닉 패턴의 승률과 손익비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태의 차트에서 진입해보며 통계를 내야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점을 간과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직접 통계를 내보고 연구합니다.
저 또한 수년간 수 천개의 하모닉 패턴을 직접 백테스팅하였고 실제 트레이딩에서도 테스트 하였으며 현재에도 통계는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당히 고통스러운 연구 과정 속에서 한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 대해 이 책에 담아보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하모닉 트레이딩을 비판하는 책이 아닙니다. 저는 누군가가 수십년을 헌신하여 이루어낸 것들을 비난할 자격도 없고 그러한 방식으로 제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미 하모닉 트레이딩을 배웠지만 계좌가 늘지 않거나 새롭게 하모닉 패턴에 대해 배우게 될 미래의 트레이더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연구와 통계에 기반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차트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차트를 열고 하모닉 패턴을 찾아보면 무수히 많은 패턴들이 나옵니다. 저는 이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모닉 패턴을 사용하여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은 별개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있는 하모닉 패턴 교습서들처럼 하모닉 패턴의 종류나 법칙을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하모닉 패턴을 수년간 트레이딩에 적용하여 연구하고 통계를 내며 이른 결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하모닉 패턴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훨씬 더 나은 대안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구와 고심 끝에 제가 생각하는 차트의 근본 원리와 진리가 무엇인지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귀중한 이 발견을 작은 가치로 무작위의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분들에 한해서만 이 내용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면서 다 같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이 높아서 접근이 너무 어렵지는 않은 그러면서도 낮아서 아무나 쉽게 접근하지 않는 적정 가격을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하모닉 패턴을 잘 알고 계시다면 책의 내용을 비교적 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아무 하모닉 패턴이나 진입하는 것이 아닌 유효한 하모닉 패턴을 어떻게 높은 정확도로 판별하는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하모닉 패턴의 성공률을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스캇 카니의 방식을 따르는 하모닉 패턴 교습서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하모닉 패턴을 막 배우려고 마음먹은 분들이나 배우기 시작한 분들에게도 하모닉 패턴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게 하는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모닉 패턴의 종류를 나열한 책보다 오히려 이 책이 하모닉 패턴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크게는 각자의 트레이딩 여정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분명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68페이지 정도 되는 책이지만 그 내용이 매우 압축적이기 때문에 특히 실전 예시 부분의 경우 수십번 반복해서 읽고 차트에 대입해보면서 훈련한다면 매우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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