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방문자들을 늘릴 수 있을까요?

이제 이 블로그를 개설한지 4일 됬네요.

통계를 보니 무슨 성적표 받는 것 같습니다.

개설한 날 10일과 13일 빼고는 모두 10명을 넘었군요.

 

사실 그들 모두가 방문자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거의 절반이 제가 방문한 수가 아닐까요 ㅋㅋㅋㅋ

 

 

 

정말로 검색을 통해 들어온 사람은 그중에 단지 9명이었습니다.

사실 검색이라고 하기도 뭐하군요. 저 문화 키워드는 아마 봇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x-100 또한 카메라 같구요;; 저는 카메라 관련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버거킹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구글은 또 뭘까요?

그중에 가장 납득이 가는것은 티스토리 초대장이군요.

하지만 이것마저 제가 제공한 내용들과는 동떨어진 키워드입니다.

 

들어오신분들은 혹시 초대장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하여 최신글로

찾아서 제가 글을 쓰고 난 바로 직후 상위였을때 방문하셨겠지요 ㅋㅋㅋ

 

 

방문자를 맞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위 사진 정도의 경치라면 방문할만 하겠는데요.

 

우리의 블로그도 그렇게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유용한 상식이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다면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보가 유익해도 상위노출이 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오지 않습니다.

우리도 검색해서 상위노출 글들을 보지 5~6페이지 까지 넘겨보지 않습니다.

 

결국 살아남는 글들은 상위노출되는 글들이지요.

 

 

상위 노출을 잘하시는 분들은 분명 많습니다.

하지만 상위 노출 될 수 있는 글들은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브 키워드를 공략해야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메인 키워드보다 덜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어떤분들은 블로그 방문자 수는 그리 중요한 숫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방문자 수가 많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더 많은 의견교환으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사실 방문자 숫자보다는 어떠한 질의 방문자인가가 더 중요한 요소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아야 하는 한가지 질문..

 

 

-나는 과연 질 좋은 방문자인가?-